버지니아 공대 총기난사 용의자 구금
미국 블랙스버그 시내 버지니아 공대 캠퍼스 인근 후카 라운지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의 용의자가 (CNN)10일(현지시간) 구금됐다고 경찰이 밝혔다.
이 총격으로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자멜 플린트(24)는 18세의 이시야 오 로빈슨을 살해한 혐의로 1급 살인죄와 총기 혐의로 4건의 1급 살인미수 혐의를 받고 있다고 블랙스버그 경찰서가 보도했다.
플린트를 체포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지, 변호사가 있는지 여부는 분명치 않다. CNN은 버지니아 공공변호사에 의견을 요청하기 위해 연락했다.
블랙스버그 경찰은 이날 오후 11시 53분 멜로디 후카 라운지에서 총격을 가했다는 보도에 대해 "블랙스버그 경찰이 대응한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총격을 가한 5명 중 1명은 사망했으며 나머지 1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환자들의 부상의 심각성은 알려지지 않았다고 경찰은 말했다.
팀 샌즈 버지니아 공대 총장은 온라인 게시글에서 부상자 중 한 명이 버지니아 공대 학생이라고 말했다.
프랭크 슈석 주니어(Frank Shushok Jr.) 대학 부총장은 25일 오후(현지시간) "부상 학생은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이며 잘 지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샌즈는 이 대학의 "고인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우리는 부상을 당한 사람들에게도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고 썼다.
그 캠퍼스는 오전 3시 18분에 안전하다고 여겨졌다. 대학 경고에따르면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후 토요일은 몇 시간 동안 폐쇄됐다.
경찰은 성명에서 용의자가 구금되어 있는 동안 수사가 진행 중이며 정보를 가진 누구든 블랙스버그 경찰에 연락할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이 휴게실은 2007년 4월 버지니아 공대 총기 난사 사건으로 숨진 32명을 기리는 기념관에서 1마일도 채 떨어지지 않은 곳이다. 이 사업은 또한 2007년 희생자들의 대부분이 총에 맞은 이 대학의 공학과 기계학 건물인 노리스 홀에서 약 반 마일 떨어진 곳에 있다.
버지니아 공대 4학년생인 엠마 로퍼스는 술집에서 몇 블록 떨어진 곳에 있었는데 친구가 문을 잠그라고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고 그녀는 토요일 CNN 계열사인 WSLS에 말했다.
그 후 그녀는 자신의 뒷마당에서 적어도 7명의 경찰관이 손전등을 들고 있는 것을 보았다고 그녀는 말했다.
"당신 집에서 그렇게 가까운 곳에서 그런 일이 일어난다는 말을 들으니 이상하군. 난 길 아래쪽에서 일해 여기 사는 것처럼 로퍼스는 WSLS에 말했다.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국에서 로마시대 해골발견 (0) | 2022.02.07 |
---|---|
로테르담의 대교 해체 가능성 (0) | 2022.02.07 |
여행가 커플 (0) | 2022.02.07 |
프랑스 대서양 물고기 때죽음 (0) | 2022.02.07 |
네이비실 후보 사망, '헬 위크' 이후 또 다른 입원 (0) | 2022.02.07 |
댓글